맥북 같은 경우는 위 사진처럼 일반 컴퓨터 처럼 시건장치 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아래 사진처럼 나사를 풀어서 설치하는거
아래처럼 미리 나사를 풀어서 고정시키는 장치
또는 아래처럼 전체적으로 묶는거
아니면, 어떤 사람이 블로그에 올린방법은 분해해서, 안에 철사를 연결해 놓는거 등등 많이 있다.
근데,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게
맥북 틈에 끼는 이런게 있는데~
위에 꺼보다는
밑에꺼가 너무 이쁜거다~~
위에처럼 맥북 틈에 끼고, 구멍에 자물쇠를 거는 건데,
저거를 하고 사고 싶어서 아마존을 찾아보니......저 쇠 하나에 30불이 넘는거다.....ㅠㅠㅠㅠㅠ
그래서 이거랑 비슷한 거를 만들어 보려고 용접하는데 알아보니.... 대량만 하신다더라...ㅠㅠㅠㅠ
그러다가 몇일전에,
인터넷에서 파는 핸드폰 거치대 똑닥하는 밑에 사진 같은거를 사은품으로 주었다.
근데, 구부리니까, 위에 잠금장치랑 모양이 비슷한거다.
그래서 옆에 붙이는 부분을 자위로 자르고, 손으로 구부렸다.
이게 신기한게 한번 구부리니까. 다시 잘 안펴지는거다.
그래서 내 맥북 틈에 넣어 보았다.
사이즈가 딱 들어가는거다. 그리고 위에것들처럼 그냥 철 보다는 가죽같은거가 겉에 있어서 맥북에 기스도 않난다.
위치를 잘 계산해서 펀치로 구멍을 뚫어준다.
난 처음에 잘못 뚫어서....바닥이라 나중에 다시 하나 더 뚫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다.
밑에 사진은 맥북 13인치에 껴본거다. 위에꺼는 15인치에는 맞았는데, 13인치에는 자꾸 버튼이 눌린다.
자기 맥북에 맞게 접을때 잘 접어야 한다.
아래 사진처럼 구멍에 쇠사슬일아 자물쇠를 연결하면 된다.
이거는 집에 남는 쇠사슬이랑 자물쇠가 있으면 할만한 잉여짓인데, 그리고 핸폰 거치대 클립을 얻는다면, 무비용으로 만들수있는 시건장치이다.
사람들이 저거 피면 펴지지 않냐고 하는데, 꼽혀있는 상태에서는 힘이 잘 안들어가서 안펴진다.
그리고 일반 가위로는 잘리지가 않는다. 엄청난 힘이 필요하고,
그런 큰 액션을 커피숖 같은데서 하면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못 훔쳐갈꺼라......예상해본다~~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잡아 댕겨서 빼려고 하면 결국 액정이 나갈꺼 같기 때문에, 되 팔려고 훔쳐가는 사람이면....굳이 안할듯~ㅎㅎㅎ
이거는 안전하다는 보장은 못한다. 하지만, 그냥 먼가 잠금장치를 했다는 나만의 위안같은거???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쉽게는 그냥 막 들고 못가니까~~ㅎㅎㅎㅎㅎ
거치대 : 2000-3000원
자물쇠 : 다이소에서 1000-2000원
쇠사슬 : 인터넷에서 6000-8000원
대충 12000원 정도 나오는데,
인터넷 뒤지면, USB 시건장치도 판다. 어찌 보면 그냥 아래 그림 같은 USB 시건 장치 사는게 나을수도 있다~ㅎㅎㅎ
위 사진은 꼭 광고 같군......나랑 전혀 상관없는 업체임...
하여튼 심심한 사람은 한번 만들어 보는거 추천~ 기대 이상임~~ㅎㅎㅎㅎㅎ
이상 Tyson의 잉여짓이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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