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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6.13 Antelope Canyon 미국 엔텔롭 케년~!
2014. 6. 13. 08:37

 이 여행은 엘에이에서 샌디에고 내려가면서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Los Angels -> San Diego)

5번 프리웨이 타고 가시면서 보시면 되요.

옛날에 급하게 만들어 놓은거 블로그에 올린거라 사진들이 좀 그런데..곧 업데이트 다시 하겠습니다.ㅋ



 

1. Vista Point : 원자력 발전소 지나서, 4마일 정도 지나면, 뷰포인트임. 그냥 바닷가 보는곳

  별점 : ★★☆☆☆

2. Del Mar : 해변가 도로 있음. Solana Beach로 해서 UCSD올라가는 길은 조금 이쁨.

  별점 : ★★☆☆☆

3. Blacks beach : 서든캘리에 유일하게 남은 누드 비치, 막상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지만, 가끔 이쁜 언니들이 출몰할때도 있음. UCSD 쪽 절벽에서 보는 경치만 좋지, 내려가는데, 15분 정도 걸리고, 막상 비치는 모래가 검은색이라 별로임.



비치 사진,

밑에 주소로 가면, 절벽도 보고, 행글라이더 하는거 볼수있음.

Torrey Pines Scenic Dr

La Jolla, CA 92037

32.890016,-117.250316

별점 : ★★★★★

 

4. 공원 : 이름은 없고, 마이클잭슨 별장 보이는 공원, 위에 갔던 절벽 반대편으로 가는거, 차로 3분이면감. 앞에 부자동네인데, 스트리트 파킹하고, 이상한 철문같은곳으로 들어가면, 안에 공원임. 계속 따라가면, 밑에 사진 볼수있음.

별점 : ★★☆☆☆



32.890016,-117.250316

La Jolla Farms Rd

 

5. La Jolla Shore : 그리고 길 따라서 내려가면,  La Jolla Shores Park 비치있음. , 보드랜트해주는것도 있고 그렇지만, 여기 비치는 그냥 저냥~ 스킵해도됨.

별점 : ★★☆☆☆

 

6. Soleded Park(Mt Soledad Cross. : 샌디에고 전경이 보이는 곳, 산꼭대기에 안테나 보이는곳에 가는것임. 십자가 있고, 좋음. 밴치에 앉아서, 십자가랑 국기 보이게 사진찍으면됌.



7038-7042 Soledad Park Rd

La Jolla, CA 92037 ‎ 3.8 ft NE

32.839663,-117.24499

별점 : ★★★☆☆

 

 

다시 비치로 내려가서,

7. Scripps Park : 라호야 코브라고 부름. 밑에 주소로 가서 주차 할수있는데, 아무대나 주차하고 걸어 댕겨야함. 샌디에고는 비치쪽 주차장은 다 공짜이나, 주차 찾기가 힘듬.

하여튼, 여기서 공원 이랑 바닷가 있고, 걸어댕기면서 구경하면 됌. 물개도 있는데, 요즘은 잘 없는듯.

별점 : ★★★☆☆

 

식사 : 이쯤 구경하면, 점심쯤 되고, 배고플때인데, 라호야 쪽은 관광지라 비싸고, 사실, 샌디에고 사는사람들은 잘 안감. 너무 비쌈. 맛도 없구,

여기에 있는 한국식당은, 스시집들은 한국사람들이 대부분하고, little korea라고 있는데, 조미료 안쓴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심심함.

 

차라리, 조금 참고, 언능 다운타운 가서, 먹는게 나음.

 

 

내려가는 길에,

Mission Bay 여기는 윈드서핑이나, 카누, 패들보드 타러 감. Bay() 이라서, 파도 없고, 카누같은거 20불정도면 빌릴수있음. 업체가 많아서, 잘 찾아서 들어가야 쌈.

 

Sea world는 워낙 유명하니, 생략! : 여긴, 오후에 들어가면, 가끔 세일 티켓 있고, 여름엔, 1-2시쯤 점심먹고 들어가서, 쇼만 보고 오면됌. 그리고, 낮에 하는거랑 좀 틀린 sea lion night show는 다른 쇼들 다 보구 보면 엄청 잼있음. 그리고 마지막엔, 샤무 락 보고 나오면 끝!!!.

 

혹시 참고,

Old Town : 사실, 다운타운 내려가기 전에 있는곳인데, 난 별로 안좋아해서, 평소엔 잘 안감. 멕시코 타운이라고도 함. 옛날 서부 개척할때(?) 기념 해서 있는곳. 그 안에 유명한 멕시코 식당도 있음. (식당 맛있긴한데, 멕시코 음식치곤 비싸서 잘 안감.)

별점 : ★★☆☆☆



 

 

Horton Plaza : 다운타운에 있는 젤 큰 쇼핑몰, 쇼핑은 별로고, 다운타운은 다 유료주차인데, 몰 안에서 머 사면, 주차 공짜라 이용함, 사람 많을때는 백화점 안에 있는, 푸드코트가 젤 만만함.

치킨데리야키 파는 중국아저씨 있는데, 이집이 그나마 맛있음. 가격도 싸고,

별점 : ★☆☆☆☆

 

돈이 좀 되면, 레이도 가도 라고, 브라질 고기부페 있는데, 주말은 좀 비싸고, 평일 점심은 좀 싼편임, 17불정도? (949 4th Ave. San Diego, CA ) 초록색 간판으로 되어있는집.

 

 

아니면, fish market 이라는 식당도 있음.(USS midway museum 옆에) 가격은 30불정도대하고, 이것저것 미국 식당임. 마켓아님. 여기도 유명하긴한데 별로라...

( 항공모함 박물관 갈꺼믄 식당에서 밥먹고 걸어가도 나쁘지는 않음. 주차비 내야되니까.)

 

Little Italy 라고 근처에 있는데, 가면, 이태리 음식점 많이 모여 있음. 근데, 여긴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하기 힘들어서 안감. 대부분 식당들 괜찮음.

 

Phil's BBQ라고 Mission bay 밑에 다운타운 가기 전에 있는 식당있음. 여기는 관광지로도 유명해서,

샌디에고 관광가는사람들은 . 미국식 고기집, 양념이 싫어서 안감.

별점 : ★★★★☆ 라고들 함.

 

이중에, 점심 저녁 먹고,

ExtraOrdinary Desserts 라고 Balboa 옆에도 있고, 분점으로 리를 이태리에 있는 케익집에 가면 좋음. 개인적으론 발보아파크 옆에 있는곳을 좋아함. 분위기가 좋음. 케익 하나에 20-30불정도하지만, 연인들 가는 코스로 좋구, 굳이 시킬필요없이, 2-3명에 하나씩 시켜 먹으면됌. 에스프레소 찐하고 좋음.

별점 : ★★★★★

 

 

대충 점심을 먹고,

 

 

USS Midway Museum (Harbor)쪽으로 가면됌.

USS Midway 항공모함 박물관이고, 여기에 주차하면, 내니까, Broadway 길에서 Harbor dr 만나면, 우회전 해서, 가다가 비보호 좌회전해서 코인파킹하고, 다른 배들이랑 걸어 댕기면서 구격하는게 나음.

Horbor 길이랑, 항공모함 박물관이나, 별점 : ★☆☆☆☆  옛날에 조형물도 많고, 멋있었는데, 요즘은 공사하고 별로임.

별점 : ★☆☆☆☆

 

 

Balboa Park :  안에, 많은 박물관들 있고, 식물원도 있고, 목요일에는 가끔 입장 무료도 함. 그림 전시회도 많이 하고, 건물들이 옛날 그래도 있어서 멋있음. 가끔 주말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공연도함. 여러 박물관중에, 자동차 박물관이, 6불인가 하고, 차들도 많은데, 차 좋아하는사람은 사진찍기만 좋음. 막상 들어가면 좀 허무. 다들 그렇지만, 식물원 앞에 호수 이쁘고, 거긴 무료.

 



별점 : ★★★☆☆

 

 

이 정도 봤으면, 샌디에고 1/3 정도 봤음.

 

Coronado Island : 여기 최고, 꼭 가야하는데, 밤에 야경이 죽임~! 낮에도 좋지만...

별점 : ★★★★★ 여긴 만점.

먼저, Coronado Ferry Landing 하는 곳으로 가면, 식당들 모여있고, 배타고, 다리도 보이고, 다운타운 보이는 곳이 있음. 여기는 밤에 다리에 불 들어올때 보면 이쁨.

 

Hotel del Coronado : 백년 넘은 호텔임. 호텔들어가서, 안에 구경하고, 지하 식당쪽으로 가면, 비치로 이어짐. 여기 호텔 앞에 비치가, 모래가 엄청 곱고, 좋음. 선탠하기도 좋구,

, 호텔 주차비는 비싸니까, 호텔 지나서, 1787 Avenida Del Sol

Coronado, CA 92118 ‎ 2.7 ft SE  여기에 스트릿 파킹하고 호텔 걸어가서 보구, 비치쪽으로 걸어 나오면됌.

 

 




 

쇼핑을 하고 싶으면, 샌디에고 내려가는 길에 있는, Carlsbad Premium Outlets 이나, 멕시코 국경쪽에 있는, Las Americas Premium Outlets 가면됌. 칼스배드 아웃렛은, 좀 작고, 종류도 많이 없고,

멕시코 국경 아웃렛이 크고 종류는 많긴한데, 내려가다가 잘못하면, 국경 넘어 갈수도 있으므로 조심할것.

 

 

Petco Park(야구장) Qualcomm Stadium(풋볼 경기장) 등등, 그리고 소개 못한, 비치들도 있지만,

지금까지 말한것 정도면 빡세게 돌면, 하루 코스로 할수있음. 근데, 정신과 몸을 위해 이정도면  12일정도 잡는게 좋음. 알아서 필요한것 가고, 안갈것 빼시길.....

 

비치, PB (Pacific Beach) : Pier위에 호텔이 있음. 판자집같이 생겼지만 호텔임. 그리고 주변에 술집들이 많아서, 여기는 밤에 놀러 가는곳임. 비치도 이쁘긴 함~!!

근데,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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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son
2014. 6. 13. 06:49


[출처 : Peter Lik 홈페이지]


위에 사진을 보면 다들 처음에는 그림이라고 생각하시죠~

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주에 현존하는 엔텔롭 캐년이라는 사막에 있는 동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이야~ 워낙 유명한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이라~ 너무 잘 나왔고요.

밑에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대부분 사진들이 핸드폰으로 찍은거니, 화질은 이해해주세요~ㅋㅋㅋㅋ


밑에 사진 포샵 하나도 안하고 그냥 올린 사진입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찍을때마다, 빛에 따라서 동굴이 천차 만별로 보이거든요.




진짜 그림 같죠?? 여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ㅋㅋㅋ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가는길...



베가스는 다른 포스트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4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에 그랜드 캐년 North Rim으로 구경 가실때, 구경 하시고 조금 힘들어도, 저녁에 페이지 가서 주무시고, 

다음날 구경 하는게 최고의 코스인듯~!!

페이지라는 동네가 워낙 작아서, 호텔보다는 대부분 작은 모텔들이 많구요. 차로 5분이면 동네 한바퀴 다 돌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방에서 나와서 경치를 보는데, 너무 이쁘 더라구요. 

공기도 너무 상쾌하고~ 진짜 그때 갑자기 하루 더 있고 싶다라는 충동이....호텔 예약해논거만 아니였으면....ㅋㅋㅋㅋ


밑에 사진이 방에서 나오자마자 동네 찍은 사진입니다.

동네 뒤로 보이는 저 허허 벌판이 실제로 보면 진짜 대박입니다.

저는 Rodeway Inn에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아저씨가 인도인인데~ 엄청 친절합니다.

아침도 머...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고, 아침 무료입니다. 인원체크같은도 안하니까, 

그냥 아침에 가셔서 간단히 빵이랑 시리얼 과일정도 드시면 됩니다~ㅋㅋㅋ




밑에 사진은 Page 동네 광고지에 있던 지도 입니다.

빨간색으로 칠해진 곳이 Antelope Canyon입니다.


엔텔롭 캐년이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Lower Antelope Canyon 과 Upper Antelope Canyon가 있는데,

업퍼 캐년은 미리 투어 신청을 해서 가야되고요. 로어 쪽은 당일날 가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이것저것 붙어서 25불 이였습니다.

Lower로 가셔도, 무조건 투어를 하셔야 합니다.

15분 간격으로 인디언 젊은이들이 데리고 들어갑니다.

동굴 안이 위험하다니보니, 무조건 가이드랑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대부분 투어는 인디언들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은 1시간정도라고 하는데, 막상들어가면 사진찍으나 정신없어서, 1시간반정도 봤던거 같네요~


아~ 참고로 포토 그래퍼 투어라고 있는데, 가격은 조금 더 비싸고, 여유롭게 투어가이드가 기다려주면서, 

사진찍기 좋은 장소 알려 주고, 기다려 줍니다. 

사진찍으러 가시는 분들은 그 투어 하셔도 좋으실겁니다.


밑에 사진이 입구 입니다.

저 틈새 사이로 들어가는 겁니다.


원래는 지금 사람 나오는 곳이 입구였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사진찍으나 앞으로 가지를 않아서,

지금은 반대로 들어가고 이쪽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사진찍을때 보면 투어 가이드애들이 가다가 뒤 돌아서 사진 많이 찍어 주거든요.

그게 원래 이 방향으로 들어갔을때 사진 잘 나오는 방향이라~ 

요즘은 투어 가시면 애들이 뒤 돌아서 사진 찍어 줄꺼에요.

너무 앞으로만 보시고 사진 찍지 마시고, 반대 방향도 구경하시면서

 가이드 따라가세요~



처음에 내려가는 계단인데(반대로 가는길) 생각보다 경사가 높기 때문에 조심하세요.

될수있으면 긴바지에 운동화 신고 가시고요~

전 혼자 슬리퍼 신고 반바지 입고 갔다가, 미끄러 져서 돌에 살이 쓸렸거든요..ㅋㅋㅋㅋ




페이지란 동네가 돌아 다니다 보니, 호수나 댐. 등등 은근히 구경할께 많은 동네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곧 다른 포스트에 올리겠습니다.(그랜트캐년, 라스베가스 등등 서부쪽 올릴 예정입니다.)


Antelope Canyon은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인거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사막에 이렇게 아름다운게 있구나 하는 감탄을 금치 못 합니다.

그랜드 캐년에서 힘들게 거기까지 갈때만 해도 다들 힘들어 하셨는데, 

이곳을 보시고 다들, 힘들게 운전해서 온 보람이 있다고 좋아 하셨거든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꼭 미국 서부 쪽 오시게 되면은 랜트를 하셔서라도 아니면 비행기를 타서라고 꼭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ㅋ



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