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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6 해외체류시 공인인증서 받기 편한 은행
2018. 1. 26. 11:13

해외거주시, 


한국은행 인증서 갱신할때, 해외체류 사실 확인후 인증서 발급받을수있는데,


출국사무소에 자동으로 확인해서 자동으로 출국사실 확인후 인증 될수있는 은행사이트는 


되는곳 : 신한은행, 국민은행


안되는곳 : 시티은행, 우리은행


이다.


개인적으로 시티은행이 제일 불편했다. 해외출금서비스도 해주는 외국계은행인데....


시스템은 최악이다.


사실 미국에선 어쩔수없이 쓰긴했지만..... 한국에서는 안쓰게 되는게 씨티은행인거 같다.




한국 사는 사람은 상관없는데, 외국에 살면, 핸드폰 인증도 안되고 하니까...


진짜 짜증난다......


인증서 만료 됬다고 해서 하는데...진짜....


인증서 보안카드 저번에 사진인식으로 넣어 놓은게....0를 3으로 인식해서 등록해 놓아서...


틀려서 안된거였다..


그래서 보안카드 찾아 꺼내서 하는데....


인증서 갱신하고...


스마트폰에 복사하고,


다른은행사이트 가서 타기관인증서 등록하고,


다시 스마트폰으로 복사하고,


이걸 4번이나...했다.......


그리고 카드사이트가서 또 인증서 새로 등록하고...


한시간 걸렸다.


그나마 지금은 핸드폰 인증을 하니까....바로 했지.....


해외였으면....못했을꺼다.....


진짜 최악이다.


이게... 몇십년전에 만들어논 공인인증서 시스템 법 때문인데.....


그나마 법안에서 결제를 빠르게 하는방법은 일반 기업들이 찾아서 만들어서,


요즘은 결제하는건 빠른데....


아직도 공인인증서 거래를 하려고 컴터를 켜면 너무 복잡하다....


법은 바꾼다고 하다가...다시 조용해지고.....


너무 많은 국가의 제재는 기술의 발전을 저해하는거 같다.


어느 정도는 기업들에게 맡겨 놓아야지.....


외국같은 경우는 기업들이 금융피해가 생기면 은행들이 책임을 지기 때문에, 자신들이 보안에 관련해서,


많은 돈을 투자하고, 패턴분석등을 통해서 안전장치를 만드는데,


한국은 결국, 공인인증서라는 걸 만들어서, 금융피해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몫이 되는거고,


은행들을 위한 공인인증서라는거다.


사용자는 불편하고,,,,,


컴터를 좀 아는 젊은 사람도 이렇게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데,


나이드신 어르신분들,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인증서 발급받는거 도와달라고 할때가 많다.


나도 하다가 지치는데......


편하고 쉬운방법은 기업들이 소비자를 끌기위해서 자신들이 개발한다.


근데, 나라에서 너무 좋은 은행들의 안전장치로, 공인인증서라는걸 만들어 줘서~


은행들도, 더 이상, 보안에 관해서는 투자를 안하고, 그 시스템에 맞춰서 할 수 있는정도만 개발한다.


국가에서 한계점을 딱 찍어준거다. 


은행 보안 시스템 기술은 여기까지만 만들어!~ 하고 해준꼴이니....


결국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


사람들은 당연히 공인인증서를 써야된다고 생각하다.


세상에 당연한거는 없다.


그냥 소수의 사람들이 당연하게 만든거지, 당연한거는 우리가 나은 삶으로 발전해 갈때가 당연한거다.



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