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6. 21:16
어렸을때, 영어를 너무 하기 싫어 해서, 항상 도망 댕겼던 필자의 입장에서...제일 싫었던것이.

단어 외우기다~

학원에서 매일 100개 씩 주고 외우라고 하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

이과 뇌인 사람에게...단어를 외우는거는 언어영역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것이다.


먼가 합리적이고 이유를 보고,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단어 외우기란 쥐약인 것이다.


그래서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 이지만, 미국오기전에 p랑q랑 헷갈릴 정도로 영어를 못했던 사람이다.


단어를 외운다는거는 금방 까먹는 다는 이야기니까~


한 단어를 내가 자연스럽게 말할때 3번 이상 써야지~ 진짜 자기 단어가 되는것 같다.


단어 한번 외운거야~ 시험에서야 유용하지만...실제 말할때는 한번도 쓰지 못하는 Useless 한 방법인것이다.


미국와서 내가 했던 방법은 그냥 문장을 외운것이다.


문장을 외우면서 외우면 이해도 되고~ 내가 직접 이런문장을 써야되니까... 단어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는 것이다. 


단어야 안쓰면 까먹지만, 문장은 계속 써 먹을 수 있고, 나같은 공대생 머리에서도....이해가 되기 때문에 


쉽게 외어 지는것이다.


그리고 정 외울려면은 동사의 현재형 말고, 과거형을 외워라~!!


우리가 평소에 친구들과 말을 하면서 내가 오늘 멀 했는데~ 이런얘기를 하지~ 내가 머 하고 있는데라고는 안하지않나??


하고 있는 거라면, 같이 있는데 굳이 말할 이유는 없으니까~~~


문장을 외우다 보면, 대부분 과거형을 먼저 외우게 된다~~


예로, 처음에 친구들에게 이야기 할때, 


I buy an apple. 이랬다.. 근데, 사다. buy의 과거형은 bought 이다.


사람들이 알아는 들었지만, 의아해 했다...처음에 I bought 라고 하면 내 발음을 못 알아 듣는 것이다. 그래서 buy라고하면


알아들어서 한동한 그렇게 사용했지만...결국 I bought 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나도 자주 쓰다 보니, 이제는 항상 그렇게 이야기한다.


언어라는것은 의사 소통을 하기 위한것이지, 시험 점수 받기 위한것은 아닌것이다.


buy라고 죽어라 외어봐야...결국에 쓸때는 bought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 이다.


먼저 영어랑 친해진 다음에, 단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외워야지~ 처음부터 무턱대로 단어만 외우라고 하면..


배우는 사람도 이걸 배워서 언제 쓰나?? 하는 생각에 흥미도 곧 잃고 결국에는 외국 나와서,


말 한마디도 못하는 토익 900점대인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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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