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레고랜드 자주가서 연회원권도 샀다.
그리고 자주 가보니.. 왜 세일을 많이 하는지 알았다.
일단
💚 첫번째. 겨울에 가기 좀 힘들다.
대부분 야외로 돌아다니기 힘들다.
그래서 겨울에 세일을 많이 한다.
실제로 가보면 아이들이 놀수있는 실내 공간이 3군데정도 있긴하지만.. 제한적이고
한번도 안온사람들에게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섬에 있고 평지이다 보니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
💚 두번째. 캐치프레이즈가 없다.
우리가 애버랜드하면. 페스티벌.
롯데월드하면. 실내 놀이기구
서울랜드하면.. 코끼리열차 등등.
놀이동산을 생각할때마다 기억나는 하나씩은 있는데..
레고랜드는 그게 약하다.
오히려 레고는 종류가 많아서 하나를 선택 못하는게 더 딜레마인거 같다.
디지니는 우리가 딱 아는 미키마우스.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 딱 기억나는데..
레고랜드는 그게 없다.
기억나는 캐릭터나.. 놀이기구?
미국 식스플래그는 딱 놀이기구타는곳..
넛츠베리팜은 스누피랜드...
이런식으로 기억 나는게 있는데..
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번은 가는데..
2번은 고민하게 되는건거 같다.
💚 셋째. 식당음식이 특이점이 없음
나름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츄로스 꼽고..
소드 검이라고 포스터 해놓았는데.ㅡ
기억나는 맛도 아니고.. 특이점도 없음
오히려.. 뽀로로랜드 갔을때..뽀로로 팝콘통 팝콘 넣어주는게.. 만원 넘었는데도 애들이 통 가지고 싶어해서 사주게 되더라~
근데.. 레고랜드는.. 음식이 맛은 있는데... 피자 버거 파네파스타 등등 있는데.. 어디서나 먹을수있는 메뉴라. 굳이 생각나지는 않더라.
코스트코에서ㅜ팔던 레고 젤리라도 팔던지.. 그런것도 없고..
오히려 레고 모양 과자나.. 레고모양 통에 젤리 무게로 담아서 팔던지 하면.. 통을 가지고 싶어서라도 사줄텐데..
결국 입장권보다는 매출을 늘리려면~ 그런게 좀 필요할듯 싶다.
💚 넷째. sns나 티켓 구매 사이트가 쏘쏘임.
사실.. 안에 소소하게 작은 공연들을 하는데..
레고랜드 sns계정에 그런 공연 영상같은거를
자주 올리고 스토리가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부족하다.
옛날에 민속촌 공연하는 친구들이 sns에 영상 잘 올렸는데..
그런재미가 좀 필요할듯.
그리고 티켓 구매 사이트가.. 해외에서 관리하는지..
가입하는페이지는 없고.. 구매만 있다.
아무리 외국계 지만.. 한국적으로 개선이 좀 필요할듯 싶다.
마케팅. 매출관련해서는 해외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느낌이고.. 여기 직원들은 그냥 놀이동산 관리만 하는 느낌이 좀 있더라..
#정리
아쉬운게 많은 레고랜드이지만..
처음 들어갈때의 웅장한 기분은 너무 좋다.
그리고 영유아 들이 놀기에는 최고이다.
키만 좀 크면 거의다 탈수있고~
다른 놀이동산에 비하면 거의 다 탈수있다.
레고랜드 경영진에게는 미안하지만..
입장권만사면 특별히 돈 나갈께 별로 없다.
그래도 난 레고랜드가 잘 되고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연회원권 사자고 이야기 계속하는데...
춘천이라는 거리가 보통 사람들에게 고민하게 하는 요소가 되더라...
서울에서 1시간30분에서 2시간까지 걸리더라..
두시간거리를 이길 무언가가 있어야지 애들을 데리고 춘천까지 갈텐데ㅡㅡ
그게 좀 약한듯..
레고랜드에서만 살 수있는 레고라던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ㅡ..
너무 외국의 레고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독인거 같다.
2025. 11. 1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