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빠져서 기타를 배우면서 너무 비싸지 않고, 쓸만한 기타를 찾다보니,
16-20만원 정도의 YAMAHA F301를 찾았다.
난 완전 생초보이기 때문에 너무 비싼건.....기타에게 너무 미안할거 같아서,
적당한걸로 고르다 고른거가 야마하꺼였다.
F301P는 F301에 부가적인 사은품 같은것들이랑 같이 파는 제품이였다.
저렇게 박스로 택배가 왔다.
딱, 동네사람들에게 나 기타 쳐요라고 광고하듯이 기타박스처럼 왔다.
저 앞에 붙은 박스에는 사은품들이 들어있었다.
생각보다 박스 포장이 잘되어있었다.
안에는 또 비닐포장에 사은품들이 있었다. F310P의 P 패키지들이다.
사은품 목록들
피크, 어깨줄, 줄갈때쓰는 조이는거, 조율할때쓰는 피치파이프 등등
이건 조율할때 쓰는 피치파이프, 그냥 부는거다 피리처럼
이건 줄 갈때 쓰는 툴
박스안에 비닐에 쌓여있고, 기타가방 안에 들어있다.
그 안에 기타가 종이비닐에 쌓여있음.
그 안에 줄만 종이로 감싸져있음.
드디어 개봉이 끝났다. 포장은 엄청 빡세게 해놓았다.
기타안에 보면, 모델명이 써있다.
저 마크는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조이는데, 찍어 놓은거~
줄끼는데도 마감은 깔끔하다.
누가 좋은 기타들은 기타랑 줄이 많이 안뜬다고 해서 옆에서 어느정도 뜨는지 찍어 보았다.
어플로 튜닝을 하고 쳐 보았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울림이 좋아서 기대 이상이였다.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다~
아직 초보지만, 언능 연습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