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수다다~!/한국영화'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7.12.26 부라더(The Bros, 2017)
  2. 2014.10.18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3. 2014.10.18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4. 2014.08.03 끝까지 간다 A Hard Day, 2013
  5. 2014.07.16 표적 The Target, 2014
  6. 2014.07.16 인간중독 Obsessed, 2014 1
2017. 12. 26. 11:09


줄거리  [출처 : 네이버]


가보도 팔아먹는 형 VS 집안도 팔아먹는 동생, 제대로 사고 쳤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오로라의 말에 혹한 석봉과 주봉에게 지긋지긋한 안동은 노다지로 보이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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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특히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보면 좋은 영화~!!


명대사 

 "죽은사람 챙기다가, 산사람 죽이는 당신들이 문제야"



Posted by Tyson
2014. 10. 18. 04:19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조선을 뒤흔든 최강도적들의 대격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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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그냥 손예진 때문에 보는 영화"

Posted by Tyson
2014. 10. 18. 04:15





줄거리  [출처 : 네이버]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한편 소, 돼지를 잡아 근근이 살아가던 천한 백정 돌무치는
 죽어도 잊지 못할 끔찍한 일을 당한 뒤 군도에 합류. 지리산 추설의 신 거성(新 巨星) 도치로 거듭난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새 세상을 향해 도치를 필두로 한 군도는 백성의 적, 

 조윤과 한 판 승부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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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하정우 때메 봤다가, 강동원에 반해서 나온다더니..." 이 말은 여자들한테...ㅋㅋㅋㅋ

머~ 전개도 빠르고 시간 때우기 좋은영화~ㅋㅋㅋㅋ

끝부분엔 좀 지겨운...ㅋㅋㅋ 

그래도 액션이 즐거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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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son
2014. 8. 3. 10:35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완벽하게 숨긴 줄 알았다…!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

 되돌릴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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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선균의 찌질한 연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인생에 찌든 찌질함, 짜증을 잘 표현한듯.....

시작부터 쉴틈이 없는 빠른 전개, 모처럼 몰입도는 최고의 영화였다.

이선균의 다른 모습도 보게 되고, 

그리고, 다른 영화랑은 틀린 액션, 그냥 주인공만 잘난 액션이 아닌, 진짜 싸움할때 나오는 찌질한 액션들....

그리고 마지막은 꼭 쩐의 전쟁(신문만화)편에 나왔던, 엔딩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모처럼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깝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7. 16. 19:16




줄거리  [출처 : 네이버]

그날 밤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의문의 살인 사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 (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 (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과 영주(김성령)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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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 라는  원작이라는 좀 다른 느낌이다.. 김성령 아줌마는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너무 초반에 조연보다 못하게 끝나서..아쉽고~ 오히려 유준상의 악역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였다.

생각보다, 몰입도는 좋았지만...너무 쓸데없는 액션이 많아서...

액션장면은 넘겨 보게 된다는......

그리고 김성령 아줌마가 액션할때는 어찌나 안쓰럽던지....ㅠㅠㅠㅠㅠㅠㅋ



몰입도 : ★★★★☆

  그냥 시간때우기 용으로 볼만한 정도임.




Posted by Tyson
2014. 7. 16. 04:41



줄거리  [출처 : 네이버]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지배되는 군관사 안!

모두의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교육대장 ‘김진평(송승헌)’과
 남편을 장군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가진 ‘진평’의 아내 ‘이숙진(조여정)’. 
 어느 날, ‘김진평’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하는 ‘경우진(온주완)’과 그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이사를 온다. 
 ‘진평’은 ‘우진’의 아내 ‘가흔’에게 첫 만남부터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데…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 ‘가흔’과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진평’.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
 최상류층 군관사 안,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치명적 스캔들이 시작된다!
 
 "당신을 안 보면 숨을 쉴 수가 없어“
 "왜 이렇게 가슴이 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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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인간중독 한줄평이라고 해서, 

01:05:53

01:20:38

01:26:14

이렇게 시간만 써있는 걸 본 적이 있다.


멜로신 빼고는 볼꺼 없다는 이야기이다.

머~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나름 노력한게 보이나.....

한...90년대쯤 나왔으면 떴을꺼 같은 느낌???

사실 몰입도는 기대 이하여서...나도 띄엄띄엄 보다가.....

줄거리가 궁금해서...그리고, 간부를 와이프들이 미장원에서 수다 떠는 장면들이 은근히..

임펙트가 있어서, 다시 보게 된거 정도??? 

영화사쪽에서 일부러 여자 주인공은 신비주의로 가려고 한 것 같다. 

야한 장면 찍은 여배우가 티비 쇼 프로 같은데 많이 나오면... 그런게 없으니까..

그래서 송승헌이랑 조여정만 엄청 티비에 나오던데....

요즘 관객들의 수준이 올라가서 그걸 만족시켜 주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다..



몰입도 : ★★☆

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