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5. 11:35


줄거리  [출처 : 네이버]


배경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명의 경찰, 

인간 워드(윌 스미스)와 오크 자코비(조엘 에저튼)가 순찰 중 우연히 정체 모를 

어둠의 세계를 발견하고 미래가 뒤바뀌는 평행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이들은 이제 파트너가 되어 세상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신비의 매직완드(Magic Wand)를 지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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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덕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구조임~


처음에 접하면, 먼 소리인지 모름........


그리고 좀 쳐지는 부분이 있음.....


시간이 남을 때 보는걸 추천함~

Posted by Tyson
2015. 1. 22. 13:32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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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볼만하고 나름 몰입도도 있는데....

먼가 너무 완벽한 존재라, 괴질감이 있는 영화.......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11. 13. 12:35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그 날, 드래프트 데이!
경기장 밖에서 시작된 또 다른 승부와 운명의 선택!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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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풋볼 하는건 안나오지만, 적정한 긴장감도 있고, 잼있음~~!!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10. 19. 22:15








완벽한 세상을 위한 완벽한 비밀
제거된 ‘기억’을 가진 단 한 사람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



몰입도 : ★★


좋은 소재에 비해, 마지막이 조금 아쉬운........

SF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은 소재에...내용도 나쁘지 않은데.....

마지막이 너무 아쉬운....


Posted by Tyson
2014. 10. 18. 04:25





아이비리그의 천재 겜블러 vs 온라인 겜블계의 비열한 거물!
화려한 온라인 겜블 속 감춰진 어두운 실체가 낱낱이 드러난다!

천재적인 두뇌로 아이비리그에서도 우수학생으로 손꼽히는 리치(저스틴 팀버레이크). 
 하지만 엄청난 학비 때문에 인터넷 도박에 손을 대게 되고, 연이어 승리를 거두던 그때 한 순간의 패배로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날린다. 상심에 빠져 있던 그는 일명 '하우스'라 불리는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자신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어떤 법칙과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파헤치기 위해 무작정 코스타리카로 떠난다. 그 곳에서 엄청난 돈을 손에 쥐고 코스타리카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온라인 겜블계의 거물 아이반(벤 애플렉)을 만난 리치. 리치의 천재적인 두뇌가 마음에 든 아이반은 엄청난 액수의 돈을 제안하며 그를 겜블의 세계로 유혹하고, 고민할 새도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 리치는 누구보다도 화려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리치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를 납치한 FBI는 아이반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는 동시에 FBI의 정보원이 되라며 그를 협박하는데….



줄거리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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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몰입도는 나쁘지 않은 영화~!!

처음에는 21같은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나름 남자들의 로망?인 도박의 세계?

결국은 사기인.....그래도 나름 반전도 있음~!!ㅋ


Posted by Tyson
2014. 10. 17. 15:44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스탈린, 김일성, 아인슈타인의 숨겨진 멘토?!
20세기 역사를 들었다 놨다 ~ 간 큰 할배의 감동과 웃음 폭탄!

알란’s 10대
 폭탄 제조의 달인으로 남다른 능력을 보유.
 
 알란’s 20대
 폭탄 실험 중 실수로 이웃 식료품 가게 주인 사망.
 위험인물로 분류,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생체실험 감행, 남성적 기능(?) 상실.
 
 알란’s 30대
 스페인 내전 참전. 폭탄 실험 중 우연히 지나가던
 파시스트 프랑코의 목숨을 구하며 그의 최측근으로 영웅 등극.
 
 알란’s 40대 
 미국 원자폭탄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치명적 결함 우연히 해결.
 제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키며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수석 과학, 정치 멘토로 활동.
 
 알란’s 50대 
 미국 CIA요원으로 발탁되어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로 활약.
 어쩌다 보니 베를린 장벽 붕괴에 일조…?!
 
 알란’s 100세
 생일을 맞아 다시 모험을 떠난 100세 할배.
 갱단의 검은 돈을 손에 넣게 되는데…
 
 꽃할배보다 버라이어티하고 <포레스트검프>보다 능력자인
 100세 할배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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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인판 포레스트 검프...

너무 포레스트 검프 포멧을 따라한거 같다..

초반은 좀 지겹다가, 중반은 좀 재미있는데, 끝은 조금 지겨움...ㅋ



그래도 몰입도는 4개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7. 16. 04:24



줄거리  [출처 : 네이버]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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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탐 아저씨 때문에 보고 싶었는데, 결국 보게 되는구나~~

타임루프에 갇히면서, 많은 시간을 반복해서, 결국 외계인 왕이 있는 곳을 알아내게 되면서.....

나중에는 사랑하는 여자를 잃지 않기 위해서... 그냥 포기하기 까지 하는.... 

전형적인 블록버스터의 규칙을 지키는~~ 영화이다~~


내용보다 전체적인 몰입도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꽤 볼만한 영화였다.

하지만, 후반부에 주인공이 회의감을 느낄때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다.ㅋ


몰입도 : 




Posted by Tyson
2014. 7. 16. 04:16



줄거리


숨돌릴 틈 없는 추격전! 오늘의 사냥꾼이 내일의 표적이 된다!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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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번 봤는데, 기대 이상이였다. 주인공은 아름다운 아내를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자신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에, 미술품을 훔쳐 돈을 벌어서, 돈을 벌어서 아내를 위해 비싼 선물을 항상 산다.

아내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지만, 아내가 자신보다, 아이를 더 사랑할까 두려워 아이를 갖지 않는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동업인의 죽음과 새로 등장한 클라스 때문에....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마지막 반전까지~ 오랜만에,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유럽 영화였다.


사람하는 사람을 항상 곁에 두기 위해서 리스크까지 부담하면서 미술품을 훔치는 주인공~ 


먼가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몰입도 : ★★★★☆

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