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5. 16:51

대부분 Ionic vs React Native 에 관한 글만 있어서, Ionic은 당연히 Angular인줄 알았다.

근데, 오늘 Ionic 사이트 가서 보니, Angular, React 2개가 뜨길래 찾아보니,

2019년 10월 14일에 Ionic에서도 Ionic React를 발표한거 같다.

 

Ionic React 란...

Ionic React는 Ionic Freamework의 native Reaact 버젼이다.

 

Ionic은 처음에 Angular기반만 서비스 하다가, React도 추가한거고, 

React 개발 패턴, react-dom라이브러리 및 웹 플랫폼를 지원한다.

그리고, Cordova 엔진 말고, Capacitor 엔진에서 실행된다.

위 엔진은 iOS, Android, Electron 및 웹에서 프로그레시브 웹 앱으로 하나의 앱을 배포 할 수있다.

 

Ionic React의 장접을 간단히 정리하면, 

  • React Native : "한번 배우고, 어디에서나 쓰기", iOS 및 Android 앱스토어 앱만 지원하는 UI 라이브러리

  • Ionic : "한번쓰기, 어디에서나 실행", Progressive Web App 기술 사용, iOS, Android, Electron 및 웹

Ionic은 반응형 웹 디자인, CSS를 사용하여, 모든 풀랫폼에서 동일한 UI를 실행 할 수 있고,
React Native는 개발자가 각 플랫폼에 맞게 화면을 구축해야하는거 정도이다.

 

기존 React Native는 실제 브라우저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표준 CSS, HTML 및 DOM 기술을 사용할 수 없지만, 

Ionic React 앱은 React 웹 앱이므로, 에뮬레이터 또는 장치에서 실행할 필요 없이, 브라우저 디버깅 환경에서 개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Ionic React 시작하기

ionic start my-react-app

그리고 인제 아이오닉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아래처럼 Angular로 할지, React로 할지 선택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 빈프로젝트, 사이드메뉴있는거, 탭있는거, 모든 기능이 있는 템플릿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서버 실행 하면 된다. 

ionic serve

 

그러면 서버가 실행 되면서, 브라우저가 뜬다.

아래 사진은 conference 버젼으로 설치한 템플릿인데, 

대박이다!!

그냥 필요한 기본 메뉴, 탭 등 쓸만한것들이 다 있다.

이거만 수정해도, 엄청 빠를듯~ 

 

기본 폴더 구조는 아래와 같고,

Angular가

ts, html, scss 파일로 되어 있었다면,

Ionic React는 tsx 파일에 html 및 ts코드까지 다 같이 있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직 Ionic React는 정보가 별로 없다. 대부분 React Native만 많이 해서, Ionic은 앵귤러만 있다고 아는 사람도 많고,

Ionic React가 나을지, React Native 또는 Ionic Angular가 나을지는 더 경험해 봐야겠다~

 

참고 사이트

https://ionicframework.com/blog/announcing-ionic-react/

https://ionicframework.com/resources/articles/ionic-react-vs-react-native

 

'컴퓨터 > App' 카테고리의 다른 글

XCode 캐쉬(cache) 지우기  (0) 2020.09.18
Posted by Tyson
2020. 6. 25. 21:39

항상 많이 듣는 질문이다. 

"개발하고 싶은데 머 부터 배워야 할까요?"

"요즘 파이썬이 핫하다는데, 그거 배우면, 저도 코딩할수있을까요?"

"개발자면 앱 만들수 있지 않나요?"

"요즘 코딩교육이 핫하다는데, 머부터 배울까요?"

"파이썬 책 사서 보면 되나요?" 등등...

 

결국 파이썬이나, 코딩교육이 중요하다는 거는 코드를 짜는 것보다, 로직을 생각하는 사고를 기르라는 말이다.

code.org라느 코딩교육 사이트에 가면,

첫 페이지가 빌게이츠, 마크주크버그, 오바마(지금은 없음. 처음에 생겼을때는 오바마 인터뷰 영상도 있었음)

많은 셀럽들이 코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https://code.org/

셀럽들 영상(코딩의 중요성)
스티브 잡스

"이 나라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프로그래밍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위 문구가 영상 제일 앞에 나온다.

 

이것처럼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는 생각하는 방법, 즉, 로직적인 사고력 늘어난다는 말이다.

 

우리가 수학을 왜 배워야 되냐고 이야기 하는것 처럼, 프로그래밍도, 수학처럼 논리적 사고를 기를수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야, 나중에 코딩 입시학원처럼, 기출문제만 뽑아서 가르치겠지만....._)

 

내가 이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코더VS 프로그래머"포스팅에 누가 남겼던 글을 보고, 든 생각에 포스팅으로 남긴다.

 

코더나 프로그래머나 똑같이 고민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퍼블리셔 등 한명한명 모두가 같은 중요하다. 그들의 집합체가 프로그램이고, 그들의 생각, 노력이 들어간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이 포스트를 보는 개발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은 머 부터 배워야지 하고 들어 온 사람들일거다.

 

아래 플로우 차트를 보라.

 

옛날 이미지기는 하지만, Objective-C는 스위프트라고 생각하면 될거다.

 

여기에서도 보면, 배우는 목적이 먼지를 제일 먼저 물어본다.

 

돈, 교육, 관심, 재미, 자기개발 등등으로 시작해서, 본인에게 맞는 언어로 간다.

 

위 이미지는 인터넷을 찾으면, 한글로 번역하신 분들도 있으니...나중에 한번 찾아보시는걸로~

 

간단히 정리해주면,

로우레벨코딩(하드웨어관련) : C (제일 기본이라함.. 컴공 첫수업으로 많이하는데, 요즘은 아님)

게임쪽은 C++ (유니티, 언리얼)

앱 안드로이드 : Java

앱 아이폰 : Swift(옛날에 Objective-C) 

하이브리드앱(안드로이드,아이폰 둘다 같이 하고 싶을때) : 이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JavaScript 기반이 많음)

웹 : PHP, Java, JavaScript 등등....

백단 : Python

 

엄청 많다. 여기에 표기안한, 언어도 많다. 

이걸 다 배운다.....미친거다. 다 배울 필요도 없고.....ㅠㅠ

 

근데, 기본적으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홈페이지를 먼저 만들어 보라고 한다. 

홈페이지를 배우면서, HTML, CSS, JavaScript 등을 기본으로 배울수있고, PHP나 Java등을 이용해서 아무거나 만들어 보라고 한다.

 

HTML, CSS는 언어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거는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보여주기위한 필수 툴이라고 이야기한다. 

 

만들면 머하나...남들에게 이쁘게 보여줄수가없는데~ 

 

기본 하이브리드 앱도, 웹을 앱으로 만드는거기때문에 HTML, CSS 는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로직을 위해 파이썬도 좋지만, 파이썬은 검은 화면에 로직 짜는거부터 배우면, 재미가 없다.

 

근데, 웹은 내가 글씨하나 바꾸면, 웹에서 배경색깔이 바뀐다. 

 

그래서, 처음에 너무 재미있고, 내가 하는 재미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웹을 배우면, 기본으로 어떤걸 해도 표현하는데, 쉽기 때문이다.

 

근데, 모든언어들이 작업할때, 로직을 고민해야한다.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되게 해야하고,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다. 

 

우리가 수학시간에 배우는 함수,  Function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선택이 2개의 결과로 갈수 없듯이, 프로그래밍도 비슷하다.

 

예로,  "버튼 1" 를 눌렀는데, 어떨때는 A로 가고, 어떨때는 B로 가고, 그럴수없다는거다.

머... 이런것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로직을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수학공부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듯이, 코딩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그래밍이 대단한게 아니다. 

당신이 밖에서 아이패드로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해서 만화책을 보고 싶다.

그러면, 그런것을 세팅하고, 만들어서, 외부에서 본인이 원하는것을 볼수있게 만들면, 그게 프로그래밍이다.

 

위 같은거를 만드려면 집 컴퓨터에 서버를 세팅하고, 집 공유기에 포트포워딩을 해서, 외부에서 접속해도 컴퓨터로 들어 갈수있게 세팅해야되고, 등등 할것들이 많다. 

서버세팅도 배워야하고, 네트워트(7Layer)등등 기본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하지만, 난 이 모든게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필요 또는 재미에 의해서 만드는 모든것은 프로그래밍이다.

 

그래서 본인이 개발을 배워보고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만들고 싶은거? 또는 왜 개발을 배우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하고싶은거를 먼저 배워봐라~ 

 

다들 기본으로 C를 배워야한다. 요즘의 기본은 Java다..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본인이 만들고 싶은거 해봐라.

 

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스크레치로해도 되고, 빌더박스라는 게임 만들어 주는 툴도 있고, 머든지 하나를 만들어 보는거를 추천한다.

 

게임을 하나 만들면, 홍보 하고 싶어서, 웹페이지를 만들게 되고, 사람들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웹/앱을 만들고, 앱으로도 만들게 되고, 그렇게 가지치듯이 뻗어 나가는거다.

 

처음에는 언어를 이것도 배우고 싶고, 저것도 배우고 싶고, 다 배워보고 싶은게, 초보개발자의 심리이다.

 

한국에서는 정부지원교육기관에서 자바를 추천하고 많은 교육을 해주지만, 자바는 내가 보기에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어렵다.

 

난 러닝커브가 좋은 언어를 추천한다.

 

그래서 PHP로 웹한번 만들어보라고 한다. PHP가 러닝커브는 진짜 좋다.(크게 설명 없어도 코드만 보고 분석을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생기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안목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개 언어를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게 되면, 다른언어도 눈에 들어오게 되고, 배우지 않아도, 분석하고 따라서 쓸 수 있는 레벨이 된다.

 

그러면, 배우지 않은 언어도 어느정도 수정할 수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에 너무 구애받지 말라고 하는거다. 

 

모든지, 내가 원하는 아웃풋이 나오면 되는거다. 

 

홈페이지 가서, "이거 멀로 만들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버튼은 여기 말고, 좀 더 밑에 있었으면 좋겠네..", "이 사이트는 다른데보다 좀 불편하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있을거다.

 

결국 언어는 중요한게 아니다.  발로 만들었어도, 빨리 만들고,

 

내가 잘 만들 수 있으면, 그게 최고의 언어다. 

고민할 시간에 만들고 싶은거 만들고, 그거 만드는 방법을 찾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언어를 찾게 될것이다.

만들고 싶은게 없는데, 코딩은 배우고 싶으면, 본인 홈페이지부터 하나 만들어 봐라~!

그러다 보면, SNS링크도 만들고 싶어 질거고, 글도 쓰고 싶어 질거고 그러다 보면, 이거저것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을거다.

 

Posted by Tyson
2020. 4. 14. 11:08

Cam Lock 빼기...(103114, 103430)(이케아 책상)

 

이케아 선반이나 침대같은거 조립하다보면,

 

나무 연결되는 부분에 나사를 고정하는 장치가 있다. (아래사진참조)

 

밑에 그림처럼 나무 두개를 연결하고, 

고정해주는 역할이다. 이거를 영어로 Cam Lock이라고 한다.

90도를 돌려서 딱 거는거다.

근데, 몇일전에 선반을 조립하다가.... 

위에 긴거(103430)를 넣어야 되는곳에, 작은거(103114)를 넣은거다.

 

아래 책상를 조립하다가.

설명서에 아래처럼 긴거 넣으라고 써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작은거를 넣은거다....

그래서 그냥 쓸까했는데, 다른데서 저거를 쓰고, 이케아 전화해서 물어보니, 캠락 기능이 조금씩 틀리다고

꼭 빼서 쓰라는거다...ㅠㅠㅠㅠ

저거는 밖에서 아무리 잡아도 안되고.....별별 방법을 찾다가,

이케아 직원이 못을 박아서 못을 잡아 빼라고 했는데,

 

못을 박아도 빠지는거다, 

그래런데 방법을 찾았다.

 

못 대신에 아래 사진같은 나사를 박는거다

캠락(Cam Lock 돌리는곳에 위처럼 생긴 나사(뾰쪽한거 말고, 딱걸리는거)를 박은다음에

 

잡아 당기면, 빠진다.

 

진짜......다행히 빠져서......다행이다..

 

다들 어른레고 잘하시고....실수없이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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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son
2020. 4. 10. 11:05

한국 음식은 식기세척기를 사용해도 사실 안된다. 밥풀같은거가 붙어 있기 때문에, 사람 손으로 직접 하는게, 깨끗할 밖에 없다.

하지만, 미국음식들은 대부분 한접시에 먹고, 접시에 붙는 밥풀같은 음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접시를 한번만 헹줘서,

식기세척기에 넣어두었다가. 한꺼번에 돌리면 된다.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식기세척기가, 손으로 설겆이 하는것보다, 물도 적게 사용하고, 깨끗하게 세척이 된다.

 

식기세척기는 따뜻한 물로 소독을 전체적으로 하기때문에, 접시 바닥같이 우리가 손으로 할때, 안씻고 넘어가는 부분도 위생적으로 청소가 된다.

 

그리고, 밥을 먹고, 치우는 시간이 확실히 절약된다.

 

밥먹고, 치우고, 설겆이 하고, 정리하면, 나같은 경우는 1시간정도 소요된다.

 

근데, 식기세척기는 상만 치우고, 접시는 한번 행궈서 넣어서 식기세척기 돌리고 다른일 하면 치우는데, 15 정도면 된다.

 

여기서 45분이라는 시간을 버는거다.

 

일주일이면, 5시간정도이다.

 

 

앞에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까지 합치면, 하루에 1시간10분이라는 시간을 우리는 집안일 하는데 소비하는거다.

이...얼마나 시간을 허비하는가....

 

많은 부부들이 집안일 분담을 때문에, 자주 싸우는데, 앞에 말한거만 안하고, 하루에 한시간만 절약해도, 서로 누가 집안일을 하는거

가지고, 싸울 일이 없는거다. 

싸울 구실 자체가 없으니, 다른일을 서로 할 수 있는거고, 아이들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가족끼리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사람에게 공평한거는 시간이라고 한다. 천년만년 살수있는 인간이 아니기에..

우리는 시간이 중요하고, 돈, 명예보다 시간을 어떻게 잘 사용하는가가 앞으로의 인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단순 노동보다, 더 창의적의곳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사회 또는 국가가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에서 시간을 더 세이브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고,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얼마나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좀 더 중요한 부분에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Posted by Tyson
2020. 4. 10. 10:54

한국에선 음식물 쓰레기를 봉지에 모았다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하는날 버려야한다.

그래서,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아끼기 위해서 음식을 모으고, 그것들을 최대한 부피를 줄여서 버리려고 노력을 한다.

이게 집안일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식을 하면서도, 음식물 쓰레기를 고려하면서 하게 된다.

음식물도, 보면, 껍질, 뼈 등 거름으로 만들기 힘든 것들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

안되는 품목이 그렇게 많은데, 우리는 그것을 또 지켜가면서, 열심히 분리해서 버려준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많이 나오는 음식은 피하게 되고, 고민하게 되는거다.

요리를 하고, 설겆이를 하고, 음식물쓰레기 봉지를 아끼기 위해서, 수박껍질같은 경우는 잘게 잘라서 넣는다.

이런 것들이 집안일을 하는사람 입장에선, 30분이면 끝날 일이, 40-45 이렇게 걸리게 된다.

여기에서 벌써, 하루에 15분이라는 시간이 허비 된다.

1주일이면, 2시간이 넘는 시간이다.

 

미국같은 경우는 싱크대에, 음식물 가는 기계가 있어서, 그냥 음식물을 넣고, 갈아 버린다.

그러니까, 음식물 냄새도 안나고, 시간도 절약된다.

 

한국에서 음식물을 하수구에 버리면, 불법이다.

그거는 하수도 시설이 음식물까지 처리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다.

 

사실, 나라에서 투자를 해서,  그만큼 하수도 시설을 만들고, 그런 처리 시설에 투자를 해서 운영하면, 

 

우리도, 음식물 수거를 따로 하는게 아니고, 갈아서, 버리고, 상하수도 처리 시설에서 처리하면 되는거다.

 

그러면 좁은 길목에 음식물 수거차량이 힘들에 들어와서 수거해가는 수고도 덜고, 골목도 깨끗해질거다.

 

Posted by Tyson
2020. 4. 3. 18:29

미국인들이 왜 한국사람보다 여유있을까? 그들은 분리수거를 안한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한국처럼 빡세게 안한다.

 

한국와서 분리수거를 하면서 느낀거는 "왜 이렇게까지 해주지?" 란 의문이 들었다.

 

미국의 분리수거 시스템을 말하면, 쓰레기 수거 업체가  쓰레기, 재활용(Recycle) 딱 2가지로 분류해서 수거해간다.

 

재활용(분리수거) 통에는 플라스틱, 유리, 종이 등등을 넣고, 전부 다 수거해 가서, 분리수거 업체에서 직접 분리한다. 

 

쓰레기는 그냥 바로 매립지로 가고, 수거 업체는 매립지에 쓰레기차 한대당 비용을 지불한다. 

 

예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선물박스 부터 많은 분리수거들이 들어온다.

 

재활용(Recycle)양이 늘어나고, 그날 분리수거된 양을 그날 처리 못하면, 결국 밀려드는 다음 분리수거 양을 소화하지 못하고,

 

전부 매립지로 보낸다. 그리고, 매립지에는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한다.

 

리사이클 회사에서 잠깐 인턴을 했었는데, 분리수거 들어오는 고철, 플라스틱등을 직접 분리해서, 다시 만드는 업체에 판다.

 

근데, 구리, 전자제품에 들어있는 금 같은 경우는 돈을 주고, 업체에서 사간다. 

 

광산에서 구리를 채취하는 가격보다, 재활용해서 파는 가격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리수거 업체들은 어떻게든 최소의 비용으로 분리를 하려고 하고, 그것을 되 팔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분리수거통에 섞어서 넣은 재활용품들에서 돈이 되는것을 본인들이 인력비를 쓰더라도, 분리한다.

 

리싸이클로 돈을 버는 업체에서 분리하는 비용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구매할때는 제품가격+세금+환경부담금을 따로 부과해서 받는다.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할때 벌써 미리 포함된 가격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은 버리는 소비자가, 열심히 분리해준다.

 

아파트 단지별, 가구별, 플라스틱, 캔, 유리, 박스 열심히 분리해 놓으면, 각각 플라스틱만 가져가는 업체, 유리만 수거해가는 업체들이

 

각가 수거해간다. 그리고, 소정의 금액을 부녀회에 주고, 그걸로 쓰레기 봉투를 사서 나눠준다는데, 

 

이 부분은 동네마다 조금씩 틀려서, 딱 잘라서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당연한 사실은 우리가 열심히 분리해준다는거다.

 

부녀회에서 업체에게 받는 돈이 얼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직접 받은적은 없다.

 

사실 분리수거 가져가서 돈을 버는 업체들이 분리수거 안하고, 왜 우리한테 부담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하루에 분리수거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비교해 보기를 바란다.

 

내가 분리수거를 하려고, 계단을 내려가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하는 시간, 내려가서 일일히,  종류별로 분리해주는 시간,

 

등등 계산했을때, 하루에 최소 10분이상을 사용한다.

 

앞으로 각 포스팅별로, 하루에 들어가는 시간등을 기제할것이다.

 

나중에 이 시간들만 모아서 계산하는 시간은 따로 갖겠다.

 

미국같은 경우는 그냥 모아서 버리기 때문에 따로, 분리하는 시간이 들지 않고, 그냥 재활용 통에 넣는 시간만 필요하다.

 

분리수거 해주는 우리가 이득을 보는게 아니고, 다른 누군가..또는 어떤 업체가, 우리가 열심히 분리수거를 해주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이익을 만들어 낸다.

 

나는 우리가 분리수거를 해주는 만큼, 그 이익이 우리에게 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환경 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전 국민이 하루에 10분을 세이브 할 수 있는 세상이 올것이다.

Posted by Tyson
2020. 4. 3. 18:02

미국에서 8년을 살았고, 한국에 와서, 4년정도 회사생활을 했다. 

 

미국에서는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고, 일도 했었다.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제일 의문이 들었던 점은 왜 한국사람들은 바쁠까였다. 

 

가끔 한국에 놀러를 올때는, 지하철이 들어와도, 뛰지 않고, 다음꺼 타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어느날 보니, 전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남들처럼 뛰고 있는 내 자신을 보았다.

 

처음에는 놀러 온거랑, 일하는거랑 틀리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미국에 있을때도 미국인들이 여유있어 보이고, 오히려 남들을 더 많이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그냥 문화인줄 알았다. 미국에는 여유있는 문화가 정착 되어 있고, 한국에는 빨리빨리라는 문화 때문인줄 알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4년차 접어들고 있고, 한국사회가 왜 바쁘고, 정신없이 살 수 밖에 없는지 느낀점을 여기에 쓰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은 시스템이 사람들을 여유있게 만들어 준다.

 

한국의 국가 시스템은 사람들을 바쁘게 살고, 열심히 살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앞으로 매일 포스팅에, 하나하나 왜 그런지 나열해 보겠다.

Posted by Tyson
2020. 4. 3. 17:49

13인치 Macbook Pro 2019 (four Thunderbolt 3 ports) 사용중인데,

와...... 계속 와이파이는 연결 되어 있는데, 인터넷이 안된다.

 

근데, 결국 원인을 찾았다.

Micro SD카드를 USB3.1 어댑터를 이용해서 꼽으면, 인터넷이 멈춘다.

와이파이 연결은 되어 있지만, 그냥 안된다.

그래서, USB를 빼면, 다시 인터넷 페이지가 뜬다.

 

인터넷 찾아보니, 나만 그런게 아닌듯...

구글에서

Can't connect to wifi while using usb drive

이렇게 검새하면 많이 뜬다.

 

뚜렷한 해결책은 없어보인다.

기분 탓일수도 있는데, 처음에 126기가 연결할때는 별 문제가 없었다. 

근데, 256기가 연결하면, 웹페이지가 갑자기 멈춘다.

그리고, USB가 엄청 뜨거워진다.

 

진짜 부팅을 몇번이나 해봐도 똑같다. 

근데, 또 어쩔땐 된다.

이거 가기고, 애플스토어를 가야하나?

 

아마, USB C 포트랑 와이파이 보드랑 문제인거 같은데.....

이거는 맥에서도 리콜해줘야할거 같다....ㅠㅠ

Posted by Tyson
2019. 10. 31. 18:23

오라클에서 로그값 시간 차이를 계산하려고 보니.... 

수식을 만들어야 되나 고민하다가...찾아보니..

 

이렇게 되어있는 로그 차를 구해야하는거였다.

2019-09-30 23:05:00

2019-09-30 23:55:00

 

아래처럼 TO_DATE 를 사용하면 된다.

 

TO_DATE(STIME,'YYYY-MM-DD HH24:MI:SS') - TO_DATE(ETIME,'YYYY-MM-DD HH24:MI:SS'))*24*60*60)

 

위 수식은 기본 소수점 값으로 나오기 때문에, 

24시간 곱하기, 60분, 60초 해주면, 

초 단위로 몇초 차이 나는지 값이 나온다.

 

Posted by Tyson
2019. 7. 31. 17:00

리눅스에서 접속해서 시놀로지를 스토리지처럼 쓰려고

 

원격 마운트를 하려고 한다.

 

먼저 시놀로지에서 공유폴더를 생성한다. 

 

그리고 생성한 폴더를 선택하고, 편집을 누르고, NFS권한 탭으로 간다.

내가 접속할 리눅스의 IP를 위처럼 추가해주면 된다.

 

그리고 SSH로 리눅스 서버에 접속한다.

같은 내부아이피로 시놀로지가 192.168.0.100 이고,

시놀로지의 FunMedia 폴더를 연결할거다.

리눅스 서버에는 Data라는 폴더로 연결하고 싶다.

아래처럼 쓰면 된다.

 

# mount -t nfs 192.168.0.100:/volume1/FunMedia /Data/

 

mount [옵션] [원격아이피:폴더경로]  [로컬디렉토리]

 

-t nfs같은 경우는 디폴트라 생략해도 된다던데, OS마다 안되는곳도 있어서, 그냥 썼다.

아이피적고, : <= 땡땡을 넣어주고, /volume1으로 잡았는데, 시놀로지 ssh로 접속해서 보면, 

시놀로지 폴더 구조가 volume1 아래서 공유폴더가 있다.

 

대부분, volume1으로 잡혀있으니, volume1/ 쓰고, 뒤에 내 공유폴더명 쓰면 된다.

 

그리고, 한칸띄고!!!!!

 

리눅스서버의 원하는 폴더를 적어주면 된다.

그전에 폴더 꼭 만들어 놓고!!! 

 

연결 확인은 

> df -h 

로 확인할수있다.

Posted by Ty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