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 21:54

쿠폰 번호를 디비에서 시퀀스를 써서 번호를 매겨야 하는데, 처음에 안 만들어서, 

디비에서 최고 높은 값을 찾아서, +1를 해주고, 다시 앞에 'U' 붙이고, 0000 붙여서 자릿수를 맞춰 주고 싶을때 쓰는거다.

밑에 예시처럼.

U0000001

U0000039

U0000040



select 'U'||substr('000000000'||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0'),'U',''))) + 1),-9,9) max_coupon

from tk_coupon



처음에

select replace(coupon_cd, 'U', '') from tk_coupon;   //앞에 'U'를 제거해줌.


select to_number(replace(coupon_cd, 'U', '')) from tk_coupon;  //스트링을 넘버로 바꿔줌.


select 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 from tk_coupon;  //nvl 혹시 모르니, nvl를 써서, null값을 0으로 바꿔줌.


select 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 from tk_coupon;   //그 다음에, 그중에서 max로 최대값을 찾아줌.


select 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from tk_coupon;   //거기에 1를 더해줌.


select 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from tk_coupon;  //다시 number에서, char로 바꿔줌.


select '000000000'||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from tk_coupon;  //앞에 0000000를 자리수 맞게 붙여줌.  0000000004 이렇게 됨. 그래서 앞에 한자리를 지워줘야함.


//혹시 모르니, 11이 됬을때는, 0를 하나 더 지워주어야 함. 그래서 substr( [값], [시작자리수], [자리수갯수] )를 써서, 앞에를 잘라줌. 시작 자릿수에 (-)를 붙였을때는 뒤에서 부터 시작임.

select substr('000000000'||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9.9) from tk_coupon;

위에서부터, 9자릿수까지함.

 

//그 다음에 앞에 U를 붙여주면됨.

select 'U'||substr('000000000'||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9.9) from tk_coupon;


 값 :  U000000005


//칼럼 이름이 너무 길므로, 뒤에 max를 붙여서 이름을 바꿔준다.

select 'U'||substr('000000000'||to_char(max(to_number(replace(nvl(coupon_cd, '0'), 'U', '')))+1), -9.9) max from tk_coupon;



아니면, 쉽게 to_char 만 쓰는 법도 있다.


select 'U'||trim(to_char(to_number('1234556') + 1,'000000000')) max_coupon

from dual;


to_char로 자릿수 잡아주는거다.하지만, trim를 써서, 빈칸을 없애줘야한다.



Posted by Tyson
2015. 1. 22. 13:32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기지.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사는.” 
 “내가 사는 세상과 똑같네요...”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악한 세상을 향한 정의로운 폭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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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도 볼만하고 나름 몰입도도 있는데....

먼가 너무 완벽한 존재라, 괴질감이 있는 영화.......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11. 13. 12:35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는 그 날, 드래프트 데이!
경기장 밖에서 시작된 또 다른 승부와 운명의 선택!


전미 최대 스포츠, 미식 축구의 빅 이벤트 ‘드래프트 데이’
팀의 운명을 결정할 신인 선수 선발전을 앞두고 있는 단장 써니(케빈 코스트너)는
우여곡절 끝에 획득한 1순위 지명권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수많은 구단과 선수, 팬들의 시선이 모두 집중된 운명의 날.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한 끊임없는 물밑작업과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
갈등하던 써니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는데…

과연, 그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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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풋볼 하는건 안나오지만, 적정한 긴장감도 있고, 잼있음~~!!

몰입도 : ★★



Posted by Tyson
2014. 10. 23. 17:40

억만 장자들이 종사하는 직업 탑5중, 금융업이 19%로, 1위다....


그리고 제조업이 15프로..... 이게 맞게 가는 걸까?


세상에서 젤 필요 없다고 느끼는게 월 스트리트인거 같다.


금융업의 시작은 제조업에 자본을 대기 위해서 시작된 것인데.....


이제는 제조업도, 금융에 휘둘리는 상황이니....세계가 불경기일 수밖에.....


그나마 제조업 하는 사람들은 고용 창출이라도 하는데.... 금융업은 움직이는 돈에 비해서,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은 턱없이 적다. 


그러다 보니, 점점 돈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모으게 되는거고......


없는 사람들은...악순환이 되는거다.


산업혁명때는 그래도 사람들이 일하면서 힘들다고 했지, 지금처럼 놀면서 힘들다고 하지는 않는다.


근데, 지금은 일을 할수가 없다. 


인구가 늘고, 일자리가 줄은 거 안다.


근데 이유가 멀까?


의료기술이 발전하니, 죽는 사람이 줄어드니.... 인구가 느는건 당연한 거고.


일자리가 주는거??? 자동화 때문에???? 


그래도 결국 사람이 다 해야한다.


사람들이 제조업이나, 몸으로 하는 일이 아니고, 앉아서 소수의 사람들이 자기의 돈이 안되는 것은


다 없애버리고.... 돈으로 바꾸니..... 직업 하나와 자신의 이득과 바꾸는 거다.....


그게 다 돈이니까....


아.........앉아서, 주식으로 돈 놀이 하는 곳이 과연 인류의 발전에 필요한지 모르겠다....

Posted by Tyson
2014. 10. 23. 17:27

군인의 날 때 한국은 아무것도 아니다......


군인들만 부대내에서 행사 준비하고, 


하지만, 미국은 군인의 날이 휴무이고, 큰 행사도 많이 한다..


한국도 미국처럼, 몇월달 몇째 주 월요일, 이런씩으로하고...


군인의 날도 휴무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군인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야한다.


영국은 왕족도 군대가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쓰러워 하는데,


왜 우리는 군바리 군바리 하면서 낮춰 부를까?


모든지, 사람 마음가짐이고, 교육의 부제이다...


군인이 주는 신뢰감을 회복하고, 군인은 대단하다...


그런 인식을 줘야한다.


먼저 참전군인에 대한 대우가 중요하겠지????


그리고 초등학교때부터, 군인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교육 시키고.


우리나라를 지키는 사람인데.....


점점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들이 군대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참......가슴이 아프다.


이번에 군인 문제가 터지고, 강적들에서 군인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 있는 사람중에 군대를 일반 병사로 갔다온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다들, 의사, 변호사, 정치 평론가, 문학가 등등... 사회의 한축인 사람들인데...


그나마 장교로 갔다온 사람은 다행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 사람들이 군 문화를 비판하는데.....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비판을 쉽게 하지 못한다.


장교랑은 틀린, 병사 들만의 생활이 있고, 그 안에서의 문제도...모르면서..자기들끼리 비판하는 모습을 보는데..


참...그랬다.... 


보수 토론쇼라는 강적들.....갑자기....큰 신뢰를 잃었다.


어떻게 그중에 병사출신이 한명도 없다니...그러면서 나름 군사 전문가를 모셨는데....


그사람도 결국 방위 출신......... 그런데, 그 주제가 과연 제대로 토론할 수 있을까?


지금이야 전 세계적으로 평화라고.. 군인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국제 정세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기본적으로 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어야지, 다른 나라 눈치 안보고, 그 나라가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은 어떻게든, 군대를 다시 만들려고 하는데...우리는 왜 자꾸 없애기만 할까???


선거때 당선되기 위해서 자꾸 군생활을 줄이는데... 그러면 우리나라를 지켜야 할 기본 병력이 계속 줄어 드는건데....


그리고 군생활을 줄이면 가장 큰 문제는......


배울게 없다는 거다.


1년은 군대에서 부대 돌아가는 것을 배우고, 1년은 밑에 후임에게 가르쳐 주고 나와야지...


다음 후임이 똑같이 가르치는데.... 1년 8개월만 해서는.....


가르쳐 주다가.. 제대하는 꼴이다.


그러면 과연 밑에 후임이 제대로 할수있을까? 그냥 혼자서 대충대충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 지는거다......


내 후임을 병장 때 받았는데.... 그땐 진짜 가르쳐 준다고 해도...모를때다...


그리고 부대 행사를 몇개 못해보니, 나 전역하고는 혼자서 처음하는 훈련이며, 행사가 생기니...


어찌 할지 모르니...제대한 나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거다.


그런 것처럼... 최소 2년은 하고, 그것에 대한 자부심, 사회적 보상이 된다면,


모두가 인정하는 군대가 될것이다.



Posted by Tyson
2014. 10. 19. 22:39



1930년 군수공장으로 그 지역사회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한 도시에서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군수 공장에서 총알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한 젊은 여직공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 이다. 그곳에선 '유령 총알이 모두를 죽일 것 이다'라는 글씨와 함께 총알이 발견되지 않은 총상을 입은 의문의 죽음들이 계속해서 발견이 된다. 사건의 배후를 과학적으로 추적하는 의정관 "송동로"와 사격의 달인 열혈형사 "곽추"가 이를 조사하기 위해 그곳에 파견이 된다. 과연, '유령총알'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이며, 또 범인은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몰입도 : ★★★★


설록을 따라한 중국영화~!

카피 영화지만, 자신만의 스토리도 있고, 심오한 결말까지 

그리고 유청운 아저씨는 요즘 보는 중국영화에 자주 나오는데, 그냥 좋음~ㅋ

보는내내 약간 쪼는 맛이있음..ㅋㅋ



Posted by Tyson
2014. 10. 19. 22:30




황제를 넘어선 권력, ‘조조’를 암살하라!

풍류를 즐기는 황제로 인해 왕조는 몰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시대의 권력을 가진 ‘조조’(주윤발)의 충성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조’가 황제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고 황실에서는 암암리에 그를 암살 할 계획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가 머물고 있는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궁궐인 동작대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암살단이 쳐들어 오는데…




몰입도 : ★★★★


조조의 정치적 성향이 느껴지는 영화.

조조가 명분을 중시하면서...자신이 왕을 할수있지만....

정치적 명분으로 하지 않고...하는 모습은....

정치나 전쟁영화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영화였다. 

소장의 가치는 있었음.


Posted by Tyson
2014. 10. 19. 22:24



고립된 펜션, 낯선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

여행이 스릴러가 된다!
 
 홀로 깊은 산속 주인 없는 펜션을 찾아온 허세 여행자 ‘상진’은 우연히 동네 청년 ‘학수’를 만나 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학수’가 갓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나치게 친절한 그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펜션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위협적인 사냥꾼, 다짜고짜 하룻밤만 묵게 해달라는 무례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괜한 짜증과 왠지 모를 위협을 느낀다.
 
 그날 밤 폭설로 인해 ‘상진’은 낯선 사람들과 함께 펜션에 고립되고, 설상가상 손님 중 한 명이 피를 흘린 채 시체로 발견된다. 누가 살인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진’과 수상한 사람들 간의 오해와 의심은 점점 쌓여만 가고, 뒤가 구린 듯한 경찰의 등장으로 의문의 살인 사건은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몰입도 : ★★☆☆


나름 기대 안했는데, 중간중간 긴장감이 있고 볼만한데~

근데...마지막은 좀 뜬금없는 결말 ????

너무 뜬금없어서...배신 당한 기분이랄까?

Posted by Tyson
2014. 10. 19. 22:15








완벽한 세상을 위한 완벽한 비밀
제거된 ‘기억’을 가진 단 한 사람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시스템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행복한 삶을 살던 ‘조너스’는 직위 수여식에서 ‘기억보유자’의 임무를 부여 받는다. ‘기억전달자’와의 훈련을 통해 조너스는 사물의 색깔과 진짜 모습, 그리고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의 존재를 알게 되고 완벽한 세상인 줄 알았던 커뮤니티를 탈출해 모두에게 제거된 기억을 전달하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하는데…



몰입도 : ★★


좋은 소재에 비해, 마지막이 조금 아쉬운........

SF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은 소재에...내용도 나쁘지 않은데.....

마지막이 너무 아쉬운....


Posted by Tyson
2014. 10. 18. 04:35




유럽여행 중이던 미국인 여성 둘이 길을 잃고 도움을 청하러 들어간 고급주택에서 괴상한 전직 외과의사에 의해 감금, 끔찍한 생체실험을 당한다는 내용의 공포물.


그리고 사람을 연결해서 지네를 만들려고 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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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 ★★☆☆☆


보고 나면 기분 드러움......

잔인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볼만한 영화지만.......

아~ 좀 역겨운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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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son